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멍판생생왈왈♬

‘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’ 1라운드 홈 개막전 경기 H/L 포항, 난타전 끝 광주와 3-3 무승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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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 팀은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인 중원 싸움을 펼치며 주도권 우위를 노렸다.

 

포항의 대역전 드라마, 허용하지 않은 광주

후반 24분, 경기 내내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줬던 이으뜸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.

 

포항의 만회골은 양동현의 발 끝에서 터졌다.

 

 

후반 42분 아크 근처에서 예리하게 감아찬 슈팅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.

 

후반 45분 심동운의 동점 골에 이어 2분 후 황지수의 역전 골이 터지면서 포항이 대역전극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.

 

그러나 마지막 공격을 시도한 광주가 패널티킥을 얻어내면서 경기는 또 한번 혼란으로 빠져들었고,

 

이를 김정현이 침착히 마무리지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.

 

PK골과 동시에 주심은 경기 종료를 선언했고, 양 팀은 무승부에 만족해야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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